2021. 08. 22 속회공과

나누는 삶을 실행하라

찬송 585장

성경 신명기 26:8-11

개인 스스로 성공을 이룬 사람을 [자수성가]라고 한다면, 믿음으로 성공을 이룬 사람을 [신수성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손에 붙들린 인생은 진정한 성공의 인생입니다. 오늘 신명기 26장 10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에서, 첫 식물의 열매를 거둔 후에 해야 할 일을 모세가 가르쳤습니다. [10]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맏물]이라 함은 처음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처음 [맏물]을 제자장 앞에 가지고 나와 그의 지나간 날들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나간 날들에 대해서 그 고통과 고난을 인정하고, 그 고통과 고난을 해결 할 수 있었던 존재가 누구였지를 질문하였습니다. 그리고 결론 맺기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백하기를 신명기 26장 3절..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이런 신앙적인 고백인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절대로 쓰로 남은 것을 드림이 아니라, 처음 것을 구별하여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주성가] 한 사람입니까? 아니면 [신수성가] 한 사람입니까? 이 고백에 따라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구별되게 되어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속도원 여러분! 내 힘과 경험과 노하우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은혜로 지금 여기 서 있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며, 하나님 앞에 거룩한 찬양을 올려 드리는 우리 속도원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그런가하면 두 번째로, 모세는 가나안 땅에서 첫 식물을 제사장 앞에 고백하게 한 후에 살아가야 할 삶의 모양을 소개해 줍니다. 신명기 26장 11절 말씀이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가나안 땅에서 얻는 식물들을 먼저는 레위인에게 주게 하고, 또한 거류하는 이방인들과 함께 나눌 것을 요청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이요, 성경이 여러 영역에서 우리에게 요청하시는 방법입니다. 받은바 복이 있으면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눌 것을 요청하십니다. 그 당시 레위인과 거류하는 객들을 소유의 토지를 갖지 못하였습니다. 땅이 없기에 그들은 어떤 식물도 심을 수 없고 거둘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허락된 가나안 땅에 식물을 심고 그로 인해 풍요로운 결과를 얻게 되었을 때,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기억하라고 요청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어진 복이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가 책임지고, 감당해야 할 사람들이 더 많아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것이 속도원일 수 있고, 내 가족이며, 내 친척과 가문일 수 있습니다. 내 주위에 하나님께서 섬기라고 붙여주신 영혼이 있다면 [신수성가] 한 사람으로써 그들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채워주신 복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존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제 우리는 새로운 여정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나누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헤아리며, 가장 작은 부분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눔을 시작하십시오. 그럼 지금까지 복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삶도 반드시 복되게 인도하십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닫게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