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메 축제
닭장을 개조하여 시작된 연수제일교회가 10여년 동안 연수동 시골 교회로 지내면서 지켜온 목회의 중심은 '섬김의 영성'이었다.
청소년을 주축으로 섬김을 가르치며 실천하기 위해 동네 이름을 따서 '함박메'축제를 열었다.
성도들 모두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내어놓아 그 수익금으로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단체를 초청하여 섬기고, 심장병 환자 수술비 지원, 농어촌교회 봉사, 성경학교 지원 등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였더니 하나님이 교회에 큰 성장을 이루어 주셨다.
함박메축제는 지금까지 그 정신을 계승하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장애인 주일학교
연수동 개발 정책에 따라 25만 인구를 위한 주거용지로 아파트를 건축하며 지역이 신도시로 변모하게 되었다. 영구 임대아프트에 입주하는 세대중에는 장애인 가정들과 장애자녀가 있는 가정의 분포도가 높았고, 어린아이와 성인 장애인 성도들이 등록을 하게 되었다.
특히 장애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이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서 1995년 10월 장애인 주일학교를 시작하게 되었다. 10여년 동안 섬김의 실천의 주역이었던 청소년들은 큰 청년이 되고 집사가 되어 교사로 헌신하는 사랑부의 기초를 이루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1장 27절)
창세기 1장 27절에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의 구분은 있었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없이 동등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기에 통합 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장애인 가족 구원이라는 선교적 측면에서 장애인 사역을 시작하였다. 제일 먼저 교회 주변지역 장애인 및 소외된 가정들을 조사하고, 장애인 가족들을 주일학교 예배에 참석시킴으로 장애인 가족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온전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1992년 새성전을 건축할때에는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을 위해 우선하여 에리베이터를 설치하므로 예배와 교회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섬기게 되었다.
하나비전센터
닭장을 개조하여 시작된 연수제일교회가 10여년 동안 연수동 시골 교회로 지내면서 지켜온 목회의 중심은 '섬김의 영성'이었다.
청소년을 주축으로 섬김을 가르치며 실천하기 위해 동네 이름을 따서 '함박메'축제를 열었다.
성도들 모두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내어놓아 그 수익금으로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단체를 초청하여 섬기고, 심장병 환자 수술비 지원, 농어촌교회 봉사, 성경학교 지원 등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였더니 하나님이 교회에 큰 성장을 이루어 주셨다.
함박메축제는 지금까지 그 정신을 계승하며 매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