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에덴

찬송 435장

성경 창세기 45:5-8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가장 먼저 귀하게 여기신 것은 가정이라는 울타리였습니다. 그리하여 가정이라는 소중한 영역 속에서, 우리에게 허락한 가정, 또 우리에게 허락된 가족 구성원들을 어떻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살펴보면서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 번째, 기드온 가정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을 용사로 만들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공포를 주던 미디안 사람들을 막아내는 한 시대의 용사로 쓰임 받았던 용사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하나님의 역사를 자손들에게 거룩한 유산으로 남겨 주지 못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거룩한 유산을 남겨 주지 못했을 때, 악한 어둠의 세력들은 기드온 후손들을 공격하였고, 자기 이익과, 자기 욕심, 또 자기 교만 에 빠진 안타까운 역사를 보게 됩니다.

오늘 이 세상의 보편화된 삶의 공식들이 우리 삶과 신앙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든든한 신앙의 버팀목을 가정 안에서 세워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가정에 흐르도록, 영적 채널을 교회와 예배, 그리고 성경에 고정시켜서 가정에 흘러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사명이 우리 속도원들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6장 18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또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은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어다 이처럼 우리의 시선을 하늘에 둘 때 악한 어둠의 세력의 공격 속에서도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우리 속도원들 모두 늘 성령 충만하여 악한 어둠의 세력에 공격 속에서도 늘 승리하는 속도원들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둘째, 다른 가정은 야곱의 가정입니다.

야곱의 12명의 아들을 통해서 벌어지는 가족과의 관계는 지극히 어려움으로 시작되어 요셉을 애굽에 팔아버립니다. 그러나 이 가정의 흐르고 있는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그 조상 때부터 내려오는 유산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을 고백 하는 신앙관이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 있다-코람데오]라는 신앙적인 고백을 하게 됩니다. 이런 연유로 인하여 요셉은 애굽에 총리의 자리까지 오르며 중동전역에 몰아닥친 가뭄으로 인하여 팔레스틴의 기거하고 있던 야곱의 가정은 식량난을 겪게 됩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고백하는 모양을 보면 지극히 하나 되어 서로를 섬기려하는 모양을 이 가정에서 발전하게 됩니다. 창세기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 하지 마소서 한탄 하지 마소서 하나님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가정에 대한 반인륜적인 사건과 사고들을 우리는 오늘날 비일비재하게 듣고 보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정은 에덴에서부터 아담의 가정에서부터 시작됬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우리는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무너져가는 가정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손에 주어진 선택지를 택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세상의 가치가 아닙니다. 하늘과 성경의 가치를 선택하고, 이제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가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충성되게 잘 감당하여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가정으로 세워지는 복된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닫게 되었습니까?

  1. 우리 가정의 자랑거리 10가지를 나눠 봅시다.
  1.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게 기대하시는 신앙의 모습이 무엇일지 나눠봅시다.

❏ 특별히 속회 안에 돌봄이 필요한 지체를 위해 다함께 중보기도 합니다.

❏ 담임목사님의 목회위에 성령충만, 능력충만, 말씀충만을 위해 중보 합니다.

❏ 헌금찬송 : 421장

❏ 마침기도 : 속장 혹은 맡은

❏ 금주 속회 실천사항 나누기

– 속회예배 드리기 (현장예배 및 줌, 카톡 이용)

– 새벽기도 영성 이어가기

– 수요트리니티 예배 및 금요전세대 기도회 참석

– 전도 한 영혼 작성 (교구별)

– 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11시 온라인 교육 (고정시켜라)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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