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물으라
찬송 337장
성경 대상 14:8-12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오늘 우리는 어떤 모양을 가져야 할 것인가? 하나님께 질문하며 나아가는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을 함께 생각하고자 합니다. 바로 그 사람이 다윗입니다. 다윗은 평생 어떤 문제들 앞에서 결코 홀로 해결하고자했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승리했던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도 인간인지라 인간적인 방법을 내세워서 자기의 방향을 자기가 결정해 갈 때는 결과적으로 삶의 오류와 실패담으로. 만들어져갔음을 성경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 역대상 14장 2절에 다윗은 자기 존재를 알고 있는 고백을 합니다.
[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다윗은 자기가 왕이 된 것은 자신의 노력과 수고와 재능과 때가 되어서 된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절대적으로 고백하기를 하나님이 자기를 왕으로 삼으셨다고 선언 합니다. 자기인식, 자기 정체성를 정확히 보고 있음을 말씁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교만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자기를 왕으로 세우셨다고 하는 절대적인 자기 존재의 선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보면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쳐들어왔습니다.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세우고, 거룩한 일을 성취하려 할 때 사단은 결코 수수방관만 하지 않습니다. 성도들의 거룩한 일을 무산시키려고 훼방하고 가차 없이 공격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사단의 실수가 드러내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람들 배후에는 하나님께서 존재 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에 어떤 방해와 공격 속에서도 그를 신뢰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의 뜻을 이루어 가셨습니다. 삼상17장 47절을 보면
[47]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이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다윗은 그 모든 전쟁이 있어서 그의 전쟁전술을 채택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하나님께 묻는, 하나님의 방법과 작전을 동의하는 전쟁의 시나리오를 선택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신앙생활을 해나가면서 직면하고 있는 수없이 많은 문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때마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가장 최우선의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오늘 성경은 우리의 모든 삶을 가장 탁월하게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동의해야합니다. 그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으며, 오늘만이 아니라, 내일과 영원한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다윗의 요청에 하나님은 ‘올라가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역대상 4장 10절에.. ‘내가 그들을 내 손에 넘기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은 다윗의 승리입니다. 가보나마나 하나님이 다윗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지금, 혹 실패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다시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 질문하십시오. 하나님께 여쭈십시오. 하나님께 물으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의 시나리오를 만드시고, 돌격하라고 성령님과 함께 보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승리의 승전가를 부리시는 우리 속도원들 모두가 되길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무엇을 깨닫게 되었습니까?
- 내게 주어진 문제와 어려움을 가지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사람이 있습니까? 함께 나눠 봅시다.
- 다윗처럼 하나님께 묻고 응답받았던 경험이 있다면 함께 나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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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속회 안에 돌봄이 필요한 지체를 위해 다함께 중보기도 합니다.
❏ 담임목사님의 목회위에 성령충만, 능력충만, 말씀충만을 위해 중보 합니다.
❏ 헌금찬송 : 342장
❏ 마침기도 : 속장 혹은 맡은 이
❏ 금주 속회 실천사항 나누기
– 속회예배 드리기 (현장예배 및 줌, 카톡 이용)
– 새벽기도 영성 이어가기
– 수요트리니티 예배 및 금요전세대 기도회 참석
– 전도 한 영혼 작성 (교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