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영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신앙공동체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것 외에 어떤 구분도 하시지 않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회,
즉 통합 신앙공동체가 되기 위해 시작한 장애인 사역은
장애인 가족의 구원을 위한 선교적 측면으로 긍휼의 마음을 닮아 점차 폭넓은 사역이 되기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 1장 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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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사역

  • 이미용 봉사

    이미용 봉사 사역팀은 매달 세번째주 주일 장애인 가족들의 이미용을 재능기부로 섬기는 사역팀이다. 이미용의 봉사로 섬기는 이들은 현직 또는 전직 이미용사인 전분가들로 구성되어있다.      

  • 장애인 애찬 봉사

    장애인 애찬사역팀은 주일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식사를 편히 할 수 있도록 6층 알파홀에서 식사보조 섬김을 감당한다. 이로 인하여 고동이 불편한 장애인 성도, 식사자리가 편치 않은 장애인 성도들도 마음 편히 식사시간을 가진다.

  • 비전부 예배

    비전부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예배이다. 통합으로 구성된 교회학교의 발달장애인 학생들은 각 나이에 맞는 예배에 참여하게 되는데, 20살 이후의 청년들 중 장년예배 또는 청년 예배에 통합예배에 준비가 필요한 청년들은 비전부로 참석한다. 비전부를 통해 이해하기 쉬운 예배구성과 즐거운 찬양 등을 통하여 발달 장애청년들이 온전히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한다.

스톤 친교 사역팀

하나비전교회 2층 하나스톤카페에서 불편함이 없게 교제를 나누고 음료를 나눌 수 있도록 돕는 스톤 친교사역티이 서빙과 보조안내를 돕고 있으며, 장애인 재활과 직업훈련의 일환인 하나스톤 카페가 우너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스톤주방사역팀이 설거지, 주방보조 등의 역할을 돕고 있다.

통합속회

하나비전교회의 속회는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속이 구별되어 있지 않다. 이는 통합의 개념과 섬김의 정신으로 모든 속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성도들이 함께 속회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눈다. 일상을 공유하는 통합속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과 차별을 장녀스럽게 사라지게 한다.

섬김의 영성

하나비전교회의 영성은 '섬김'의 영성이다. 통합된 신앙 공동체의 방향은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섬김으로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장애인 성도가 다른 장애인 성도를 섬기고, 비장애인 성도를 섬기게 된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통합되어 서로를 섬기는 섬김의 모델은 장애인 사역을 넘어 지역사회와 사회적 장애인을 섬기는 신앙 공동체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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